2019시즌 프로축구 K리그 관중이 많이 증가해 흥행 대박을 기록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올 시즌 K리그 총 관중은 238만 명으로 지난 시즌보다 51% 늘어났습니다.
K리그 총 관중이 230만명을 돌파한 건 승강제 첫 시즌이던 2013년 이후 처음입니다.
올해 K리그 1부리그는 전북과 울산이 막판까지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였고, 후반 45분 이후에 터진 '극장골'도 지난해 40골에서 올해에는 52골로 늘어 흥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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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2/11 07:4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