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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五감] 강기정 정무수석, 한국당 원내지도부 '초고속 축하' 外 12-10 17:02


느낌과 맛으로 보는 정치, 정치오감.

▶ 강기정, 심재철·김재원 '초고속 축하 예방'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밝은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세 남성.

어제 치러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승리한 심재철 원내대표와 김재원 정책위의장, 그리고 이들의 당선을 축하하는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의 모습입니다.

강 수석은 심 원내대표가 당선된 지 4시간 만에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난을 들고 '초고속 예방'을 했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강 수석에게 "앞으로 청와대와 야당의 관계가 잘 풀어졌으면 좋겠다" 고 말했는데요.

이에 강 수석은 "나경원 전 원내대표 때 대화를 원만히 이끌었어야 했는데 제가 많이 부족했다.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한국당의 신임 원내 지도부 출범을 계기로 청와대와 제1야당의 관계가, 사진 속 미소처럼 개선될지 주목됩니다.

▶ '미완의 대우 신화' 김우중 전 회장 별세

두 번째 사진입니다.

하얀 국화꽃 사이로 보이는 한 남성의 영정사진과 그를 추모하는 조문객의 모습입니다.

어젯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향년 83세로 타계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지난해부터 건강 악화로 1년여간 투병 생활을 해왔는데요.

폐렴과 알츠하이머 증세를 보이던 김 전 회장은 생전 뜻에 따라 연명치료는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 경제에 '세계 경영'이란 화두를 던졌던 김 전 회장의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집니다.

영결식은 내일모레(12일) 아주대 병원에서 거행될 예정인데요.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는 명언을 남겼던 김 전 회장.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독도 헬기 사고 영결식 참석한 문 대통령

마지막 사진을 볼까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굳은 표정을 짓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오열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독도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소방항공대원들의 합동 영결식이 오늘 오전, 대구 계명대 체육관에서 거행됐는데요.

영결식엔 문 대통령이 참석해 위로와 추모의 뜻을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추모사에서 "국민의 안전에 무한한 책임감을 갖겠다"고 말했는데요.

정부는 오늘 5명의 순직 소방대원들에게 1계급 특진과 함께 공로장과 훈장을 추서했습니다.

유가족들과 동료 대원들은 깊은 슬픔 속에 순직 대원들을 떠나보냈는데요.

영결식이 종료된 후, 희생자들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려다 안타까운 사고로 순직한 5명의 소방대원들의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 정치오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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