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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손흥민 극찬한 모리뉴 "오늘은 손나우두" 12-08 15:20


[앵커]

토트넘의 손흥민이 번리를 상대로 '인생 골'을 만들었습니다.


현지 언론들의 칭찬 릴레이 속에 토트넘 조제 모리뉴 감독은 손흥민에게 브라질 축구 스타 호나우두 이름을 딴 '손나우두'라는 수식어를 붙였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현장음> "손흥민이 단독 드리블해 나갑니다. 센세이셔널. 월드클래스. 완벽하게 아름다운 골이 아시아축구연맹 올해의 선수, 손흥민에게 나옵니다."

폭풍 드리블로 원더골을 만든 손흥민에게 극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장 중계진은 센세이셔널, 월드클래스를 외쳐댔고 현지 언론들도 앞다투어 '이번 시즌 최고의 골'로 꼽았습니다.

토트넘 조제 모리뉴 감독은 '손나우두'라는 새로운 별명까지 안겼습니다.

<조제 모리뉴 / 토트넘 홋스퍼 감독> "오늘 이 골 전부터 내 아들은 손흥민을 '호나우두 나자리우'의 이름을 따 '손나우두'라 불렀습니다. 손흥민은 오늘 분명 손나우두였습니다."

모리뉴 감독은 브라질 축구 스타, 호나우두의 바르셀로나 시절인 1996년, 폭풍 골 장면까지 상세히 언급하며 놀라운 골이라 감탄했습니다

멀티 골에 도움까지 기록한 해리 케인도 번리전 히어로로 손흥민을 꼽는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해리 케인 /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골이 오늘 나온 5골 중 최고의 골이었습니다. 환상적인 골이었고 믿을 수 없는 드리블이었습니다."

손흥민의 원더골은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해 11월에는 첼시를 상대로 50m를 질주한 뒤 골을 만들어 찬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나아가 이번 골은 첼시전을 능가하는 손흥민의 인생 골이었습니다.

<손흥민 / 토트넘 홋스퍼> "치고 나가다 보니까 2, 3초 후 골대 앞이었고 예상치 못한 골이었습니다. 자랑스럽고 스스로도 굉장하다고 느낍니다."

번리전에 앞서 박지성으로부터 아시아축구연맹 올해의 선수상 트로피를 전달받은 손흥민은 인생 골로 최고의 날을 완벽하게 장식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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