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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맑고 추위 풀린 휴일…내일 중부 공기질 나쁨 12-08 15:11


[앵커]

오후 들어 낮 추위가 풀리고, 공기질도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내일 중부지방은 다시 공기가 탁해지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지 캐스터.

[캐스터]

네, 오늘 아침에는 영하권 추위 때문에 몸이 절로 움츠러들었는데요.

오후가 들어서 활동하기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공기 많이 차가우니까요.

나오실 때 옷차림 따뜻하게 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추위는 점차 풀리겠습니다.

지금 이 시각 서울 3.8도를 보이면서 어제 같은 시간보다 4도가량 높고요.

강릉은 11.6도, 부산 11.5도 보이고 있습니다.

추위는 풀려도 미세먼지는 주의해야 할 곳들이 있습니다.

현재 중서부 지역의 초미세먼지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점차 대기확산이 원활해지면서 공기질이 나아지겠습니다.

내일은 국외 오염물질이 또다시 들어오면서 중부지방의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또, 대기도 건조합니다.

서울 등 내륙 곳곳에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전남지역에도 건조주의보가 추가로 내려졌고요.

특히 강원 영동에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과 모레 강원 산지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산불 등 화재사고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눈이나 비 예보가 들어있고요.

이번 주에는 심한 추위는 없겠습니다.

지금까지 경복궁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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