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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워니 더블더블…SK, 전자랜드 꺾고 선두 질주 12-08 10:44


[앵커]

프로농구 SK가 전자랜드를 꺾고 2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에이스 이정현의 활약을 앞세운 KCC는 DB를 제물로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이대호 기자입니다.

[기자]

SK가 30대 21로 앞선 2쿼터.

4시즌 만에 한국에 돌아온 전자랜드 길렌워터가 탱크 같은 돌파에 이은 호쾌한 덩크를 터뜨리더니, 민첩한 드리블과 정확한 레이업, 또 한 번의 덩크로 순식간에 점수 차를 석 점으로 좁힙니다.

2쿼터 막판에는 골밑슛을 성공시킨 뒤 추가 자유투까지 넣으며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전열을 정비한 SK는 3쿼터에 최준용의 활약을 앞세워 리드를 되찾았습니다.

최준용은 시원한 덩크로 경기 흐름을 SK 쪽으로 가져온 뒤, 곧바로 3점 슛까지 림에 꽂아 넣는 데 성공했습니다.

4쿼터에도 승기를 놓치지 않은 SK는 경기 막판 김선형의 스틸에 이은 워니의 슬램 덩크로 80대 73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2연승을 달린 SK는 공동 2위에 3게임 앞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워니가 양 팀 최다인 28점에 12개의 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한 가운데, 복귀전을 치른 길렌워터는 16점으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최준용 / SK 나이츠> "(문경은 감독 말대로) 선수들도 1위라고 생각하지 않고 첫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임하니까 좀 더 집중력 있게 경기하는 것 같아요."

KCC는 적지에서 DB와 접전 끝에 66대 63으로 승리해 3연패에서 탈출하고 공동 4위로 도약했습니다.

주포 이정현이 3점 슛 3개를 포함해 19점을 올렸고, 라건아도 14점에 19리바운드로 골 밑을 지켰습니다.

오리온은 창원을 72대 64로 물리치고 단독 9위가 됐습니다.

연합뉴스TV 이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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