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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휴일 맑고 큰 일교차…수도권·충청 미세먼지↑ 12-07 17:58


절기 대설을 맞춰 오늘 중부지방 곳곳에는 눈이 내렸습니다.

양이 많지는 않았지만 이면도로는 빙판길에 미끄러운 곳들이 있으니까요.

조심해서 이동하셔야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날이 개고 추위도 점차 풀리겠지만 잠잠했던 미세먼지가 다시 말썽입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수도권과 충청지역의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그리고 대기는 더욱더 건조해지겠습니다.

계속해서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와 영남지방 곳곳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특히 영동에는 건조경보 상태가 내려져 있어서 산에 가시는 분들은 산불 나지 않도록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을 좀 쓰셔야겠습니다.

기온은 오늘보다 오르겠지만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만큼 추웠다가 낮부터 이내 풀리겠습니다.

무엇보다 내일은 볕이 좋아서 오늘보다는 훨씬 활동하기 수월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기온 보시면 아침에 춘천이 영하 7도, 세종 영하 8도, 전주가 영하 3도까지 떨어지는데요.

한낮에는 춘천의 기온 5도, 대구 9도, 전주 8도, 광주는 9도 선까지 올라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다가오는 화요일에는 중부지방에 눈이나 비가 또다시 내리겠고요.

기온은 되려 더 올라서 아침에도 영상권이겠습니다.

이후에도 기온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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