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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팬들 숙원 풀린다' U2 이번 주말 첫 내한 공연 12-06 18:22


[앵커]

역대 최고의 밴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들이죠.

U2가 이번 주말 역사적인 첫 내한 공연을 펼칩니다.

밴드 결성 43년 만에 성사된 첫 내한 공연, 어떻게 펼쳐질 지 박효정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가로 61m 길이의 거대한 무대.

붉은색 패널 위로 이번 투어의 상징인 '조슈아 트리'가 공연 분위기를 한껏 돋웁니다.

기타 전주를 시작으로 리더 보노의 묵직한 보컬이 공연장에 내리 꽂히면, 관객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냅니다.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역대 최고의 밴드로 평가받는 록그룹 U2가 이번 일요일 서울에서 공연합니다.

최고의 명반으로 꼽히는 '조슈아 트리' 발매 30주년 기념 세계 투어의 일환이자, 밴드 결성 43년 만에 성사된 첫 내한 공연입니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음악은 물론, 화물 전세기 3대로 공수한 초대형 스크린 등 압도적인 무대 장치가 역사적인 첫 무대를 장식합니다.

<이대화 / 대중음악평론가> "큰 스케일의 음향이라던가 스펙타클한 화면 이런 것도 공연의 감동을 몇 배 이상 끌어올릴 수 있어요. U2는 그런 것을 잘 아는 것 같고, 공연 업계에서 최고라는 자부심이 있기 때문에…"

1979년 아일랜드에서 결성해 현재까지 원년 멤버 네명 그대로 활동해 온 U2는 음악계 숱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전 세계 앨범 판매고 1억 8천만장.

1980년대부터 최근까지도 미국 시장 1위에 오른 앨범을 가진 유일한 그룹으로 그래미 시상식에선 총 22번 수상했습니다.

정치 사회적 목소리를 내는 그룹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동안 분쟁과 빈곤, 테러에 반대하는 메시지를 전해 온 이들은 인터뷰에서 "남북 국민들이 원하는 통일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데뷔 43주년에야 한국을 찾는 U2.

풀지 못한 숙제처럼 이들을 기다려 온 록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박효정입니다. (ba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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