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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한국당에 "패스트트랙 정기국회 처리 않겠다" 12-06 16:33


[앵커]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둘러싼 갈등으로 국회가 사실상 멈춰있는 가운데, 여야가 이번 정기국회에선 패스트트랙 법안을 상정하지 않기로 의견접근을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회 연결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최덕재 기자.

[기자]


네, 말씀하신 것처럼 여야가 이번 정기국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패스트트랙 법안을 올리지 않기로 의견을 모아가는 모습입니다.

예산안이 5년 연속으로 법정시한을 넘긴 건 물론이고, 민식이법 등 각종 민생법안들도 발이 묶여 있는 상황에서 가능한 빠른 조치를 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오는 월요일에 데이터 3법과 민식이법 같은 민생법안, 유치원 3법 등을 처리하고, 화요일에 예산을 처리하기로 했다"면서 "이번 정기국회 본회의에선 패스트트랙 법안을 안 올리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한국당과의 물밑접촉을 통해 민식이법 같은 민생법안에 대해선 필리버스터를 신청하지 않기로 합의가 된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입니다.

한국당도 "검토할 수 있다"며 "구체적인 내용을 협상 중"이라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 관계자는 "이미 민주당 쪽에서 필리버스터를 풀어달라는 제안이 왔고, 우리 쪽에서도 패스트트랙 법안을 안 올리면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잠시 후인 오후 5시엔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이 열리는데, 이 회의가 끝나면 구체적인 내용이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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