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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 '스페셜원' 된 손흥민…맨유전 10호골 도전 12-05 08:11


[앵커]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 핫스퍼가 오늘(5일) 새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대결합니다.

조제 모리뉴 감독의 '스페셜 원'으로 떠오른 손흥민이 모리뉴 감독의 친정팀을 맞아 시즌 10호골 사냥에 성공할 지 주목됩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손흥민은 모리뉴 감독 부임 후 3경기에 모두 선발 출장해, 5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3연승을 견인했습니다.

모리뉴 감독 데뷔전이었던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된 데 이어, 올림피아코스전과 본머스전에서 3개의 도움을 추가해 단번에 '모리뉴의 남자'로 뛰어올랐습니다.

<조제 모리뉴 / 토트넘 핫스퍼 감독> "여기 온지 열흘 남짓 됐는데, 저는 손흥민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환상적인 그와 오랜시간 이 클럽에서 함께한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할지 알겠습니다."

손흥민이 이번에 상대할 맨유는 모리뉴 감독의 친정입니다.

모리뉴 감독은 2년간 맨유를 이끌며 유로파리그컵을 들어올리는 등 성과를 냈지만, 성적부진과 선수단 불화 등이 겹치며 작년 12월 경질됐습니다.

<조제 모리뉴 / 토트넘 핫스퍼 감독> "맨유 팬들이 원하는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의 반대…내가 원하는 건 토트넘의 승리입니다."

모리뉴 감독의 후임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에게도 승리가 절실합니다.

최근 모락모락 피어나는 경질설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승리뿐입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감독> "이번주 2경기는 많은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우리 스스로 더 나은 팀과의 경기에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걸 증명하는…"

최근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린 손흥민.

시즌 10호골을 쏘아올리면서 모리뉴 감독에게 승리를 선물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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