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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북부 한파주의보…모레 서울 -9도 맹추위 12-04 22:57


[앵커]

내일부터는 추위 대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종일 찬 바람이 불어오면서 중부지방은 한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모레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면서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강력한 한파가 한반도로 밀려오고 있습니다.

매서운 찬 바람과 함께 강원 철원 아침 기온은 영하 11도, 서울도 영하 5도까지 뚝 떨어집니다.

강원과 경기 북부 지역은 이틀 이상 최저기온이 영하 12도를 밑돌 것으로 예상돼 한파주의보까지 발령됐습니다.

한낮에도 중부 지방의 기온은 영하권에 머무는 등 종일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6일)는 이번 한파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한반도 서쪽엔 고기압이, 동쪽에는 저기압이 위치하는 '서고동저'의 기압배치가 만들어져 있는데, 두 기압계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면서 우리나라 상공으로 영하 30도에 달하는 냉기가 밀려오는 것입니다.

<이경 / 기상청 예보분석관> "찬 공기가 내려와 지상 부근으로 찬 공기가 쌓이고 맑은 날씨에 지표면 냉각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6일은)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되겠습니다."

금요일 중부 내륙의 아침 기온은 영하 15도, 서울은 영하 9도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수도관 등 동파 가능성 커 피해 없도록 대비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지다 다음 주 초반에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kimjh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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