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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원내사령탑은 누구…친박·비박 계파전 12-04 19:24


[앵커]

나경원 원내대표가 물러나면서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 레이스의 막이 올랐습니다.

각각 친박계와 비박계로 알려진 유기준, 강석호 의원이 출마 선언을 했는데요.

복잡한 정국을 풀어갈 새 원내사령탑에 누가 오를 지 관심입니다.

구하림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을 지역구로 둔 4선 유기준 의원이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유기준 / 자유한국당 의원>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합니다. 패스트트랙 정국에서 자유한국당의 원내 협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하루 먼저 출마 선언을 한 3선 강석호 의원도 대여 협상력을 최대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공수처법과 선거제 개편안, 예산안 등이 복잡하게 뒤엉킨 연말 정국에서 정치력을 발휘하겠다고 호소한 것입니다.

황교안 대표와 호흡을 맞춰 총선 승리를 이끌어야 하는 것도 신임 원내대표의 과제입니다.

5선 심재철 의원도 출마 선언을 앞두고 있어, 경선은 현재로선 3파전 구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 의원은 대표적인 친 박근혜계 인사이고, 심 의원과 강 의원은 비박근혜계로, 계파전 양상을 띤다는 분석입니다.

이와 관련해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원내대표까지 친박이 되면 한국당은 국민에게 외면 받을 것"이라며 친박계 결집을 경계했습니다.

윤상현 의원 등 다른 의원들도 출마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르면 다음 주 초 한국당 새 원내사령탑이 결정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구하림입니다.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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