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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감 교차하는 '수능 성적' 배부…본격 정시 준비도 12-04 18:15


[앵커]


오늘(4일) 전국 48만 수험생에게 일제히 수능 성적표가 배부됐습니다.

가채점으로 성적을 예상했던 학생들 대부분 담담한 표정이었는데요.

그럼에도 오랜 노력의 성과를 마주하는 느낌은 제각각이었습니다.

신새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선생님의 호명에 시선은 자연스레 성적표로 향합니다.

예상했던 점수지만, 막상 성적표를 받아든 학생들은 오랜 학창 시절의 노력의 결과를 마주한 것 같아 만감이 교차합니다.


<도경준 / 여의도고등학교 3학년> "생각보다 잘 나온 것도 있고, 생각보다 조금 낮게 나온 것도 있고 묘한 것 같아요. 12년 동안 (공부) 한 것이 지금 다 끝나고, 보상받는 것 같기도 하고요."

삼삼오오 모여 대화도 나누고, 서로의 성적을 비교해보기도 합니다.

가채점 결과보다 성적이 떨어졌어도, 수능 이후로 계획한 일들을 차근차근 해나갈 예정입니다.

<박상진 / 여의도고등학교 3학년> "(성적이) 안 나와서 좀 실망했다. 낮아진 것 같아요. 성적 보니까 운전 면허도 따고, 취미생활로 기타도 시작할까 싶고요."

지원해 둔 수시 전형 결과를 기다리며, 정시 전략도 본격적으로 세워야 하는 시점.

<이한나 / 여의도고등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 "표준 점수가 높은 게 유리하고, 정시는 저희가 반영비율이 굉장히 많이 달라요. 상담 진행할 건데요. 12월 16일부터 진행합니다."

종로학원과 메가스터디 등 주요 입시업체들은 정시 전형 입시설명회를 엽니다.

수험생 수가 감소하며 정시 합격 점수도 낮아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는 가운데, 오는 26일 시작되는 정시 원서 접수 전까지 수험생들의 입시 전략 고민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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