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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인터뷰] 항생제 무용지물 '슈퍼박테리아'…항생제 오남용 막아 12-04 09:29


[앵커]

식품에서도 발견되는 항생제 내성균, 일명 슈퍼박테리아라고도 하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항생제 내성균의 위험으로부터 전 세계인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을 줄이는 국제표준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식약처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강원도 평창에서 '코덱스 항생제내성특별위원회를 개최하는데요.

박진형의 출근길 인터뷰 오늘은 정구용 축산물위생심의위원장을 만나 이번 회의 개최 의미와 항생제 내성에 대해서 알아본다고 합니다.

박진형 기자 나와 주시죠.

[기자]

박진형의 출근길 인터뷰 오늘은 정구용 위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정구용 / 축산물위생심의위원장]

안녕하세요.

[기자]

슈퍼박테리아 기사를 통해서 이야기 들었는데 어떤 게 슈퍼박테리아입니까?

[정구용 / 축산물위생심의위원장]

슈퍼박테리아는 저항성을 가진 그러니까 항생제에 저항성을 가진 그러한 세균으로서 어떤 항생물질에 대해서 죽지 않는 세균을 총칭하는 부분입니다.

[기자]

슈퍼박테리아 같은 경우 항생제 때문에 생긴다라고 얘기는 많이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식품을 통해서도 이 항생제 내성이 생긴 슈퍼박테리아가 생길 수 있습니까?

[정구용 / 축산물위생심의위원장]

그렇습니다. 비위생적인 처리를 한 식품 같은 경우에 이걸 통해서 사람들이 오염이 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이와 같은 항생제 내성균들은 굉장히 관리를 잘해야 되는데 이와 같은 부분을 잘 관리를 안 했을 때는 항생제 내성 역습이라고 할 정도로 문제를 형성하고 있고 올해만 해도 약 70만 명이 항생제 내성균에 의해서 사망을 했고 2050년도에는 약 1000만 명이 사망할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슈퍼박테리아가 굉장히 많이 우리에게 어려움을 줄 수밖에 없는데 그렇다면 우리나라도 여기에 대해서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좀 얘기를 해 주시죠.

[정구용 / 축산물위생심의위원장]

우리나라에서는 국가항생제 내성관리 대책을 마련해서 항생제를 적정하게 사용하는 방법, 확산을 방지하는 방법, 감시체계를 강화하는 것과 같은 방법을 하고 있고요.

특히 국민들한테는 국민의 인식개선, 전환 또 국제공조, 노력 이와 같은 부분이 중요하다라고 얘기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국제식품규격위원회에서는 항생제 내성특별위원회를 설립을 해서 식품에서 발생하는 항생제 내성관리를 위한 국제규범을 마련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항생제 내성 특별위원회 의장국으로 2007년서부터 2010년까지 이미 의장국으로서 성공적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부분에서 국제규범은 주로 항생제 내성 최소화, 확산 방지, 그다음에 정부 생산자, 소비자 또는 수의사가 어떠한 부분에서 책임을 질 것인지 하는 부분을 정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식품에 대한 공급망에 대한 항생제 사용 여부를 확인하는 그와 같은 부분이 되고 우리나라는 이와 같은 부분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결하고 조율하는 그런 의장국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그렇다면 이런 국제공조도 중요하겠지만 끝으로 개인이 이런 슈퍼박테리아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 되는지 여기에 대해서 좀 얘기를 해 주시죠.

[정구용 / 축산물위생심의위원장]

국제보건기구에서는 아주 쉽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손 닦는 부분을 생활화한다. 그다음에 음식은 필히 익혀서 먹는다. 물은 안전한 물을 사용을 한다라고 하는 부분이고요.

특히 식품들을 가열하고 가열하지 않은 부분은 분리하는 보관하는 방법들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기자]

오늘 바쁘신데도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구용 / 축산물위생심의위원장]

네, 감사합니다.

[기자]

지금까지 박진형의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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