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국가, IS가 영국 런던 브리지에서 발생한 흉기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습니다.
IS는 이번 테러가 지하디스트 그룹을 상대로 싸워온 국가들을 겨냥하라는 지시에 대한 응답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자신들의 전사 중 한 명이 수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IS는 구체적인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29일 런던 브리지에서는 한 남성이 칼을 휘둘러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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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2/01 10:2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