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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 넘어지고 공장 불타고…주말사고 잇따라 12-01 10:13


[앵커]

주말이자 11월의 마지막 날인 어제(30일) 전국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부산의 한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져 인근 건물을 덮쳤고 전남 나주의 폐목재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기자]

대형 크레인 허리 부분이 맥없이 끊어졌습니다.

넘어진 크레인은 인근 건물을 그대로 뚫고 들어갔습니다.

30일 오전 9시 10분쯤 부산광역시 동래구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무인 작동 크레인이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 건물 외벽 일부와 유리창이 망가졌고 주차해 있던 차량 1대가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시뻘건 불길과 함께 희뿌연 연기가 끊임없이 솟구칩니다.

지난 29일 오후 1시쯤 전남 나주시 노안면 폐목재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소방대원 180여 명과 헬기 3대 등이 투입됐으나 폐목재 사이로 불이 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폐목재 1,000톤가량이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차량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30일 오전 10시 20분쯤 대전시 서구 가장교 오거리에서 SUV 차량과 승합차가 정면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두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SUV 차량이 역주행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울타리에 몸이 낀 멧돼지가 빠져나오기 위해 안간힘을 씁니다.

지난밤 11시 40분쯤 부산 기장군의 한 아파트 옆 공원에 멧돼지 1마리가 나타났습니다.


무게가 50kg쯤 되는 이 멧돼지는 마을을 돌아다니다 울타리에 몸이 끼었고 유해조수포획단에 의해 사살됐습니다.

연합뉴스TV 이상현입니다. (idealty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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