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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2도 고발…"내가 뽑은 11명, 진실 알려달라" 12-01 10:00


[앵커]


최근 시청자들이 프로듀스 시즌2 제작진을 고소·고발했죠.

경찰은 앞서 투표조작 의혹을 빚은 '프로듀스X 101'의 제작진을 조사하며 시즌 1~4까지 모두 살폈다고 했지만 추가 수사 의뢰가 들어온 이상 재수사가 불가피해보입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을 배출한 프로듀스 시즌2.


시청자들이 시즌4인 '프로듀스X 101'과 마찬가지로 시즌2도 투표조작 의혹이 있다며 검찰에 제작진 등을 고소·고발했습니다.

시청자로 구성된 진상규명위원회의 법률대리인 측은 "시즌2 제작진과 소속사 관계자들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고,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와 배임수증재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태환 / 법률대리인 (MAST법률사무소)> "(안준영 PD가) 전 시즌에 대한 조작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시청자분들도 이에 대해 분노하면서…자신들이 선발한 아이돌이 누구인지를 명확하게 밝히기 위해서…"

앞서 경찰은 안준영 PD 등을 송치하는 과정에서, 처음 문제가 됐던 시즌4뿐 아니라 전체 시즌의 조작 여부를 들여다봤다고 말했습니다.

검찰로 공이 넘어간 상태에서 시즌2와 시즌3의 시청자들이 각각 제작진과 소속사 관계자들을 추가 고소·고발함에 따라 프로듀스 전 시즌의 투표조작 여부에 대한 재조사가 실시될지 관심입니다.

만약 검찰이 추가 고소·고발 사건을 내려보낸다면 경찰의 추가 수사는 불가피해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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