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새벽 3시 10분쯤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근처 커피전문점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손님 10여 명이 대피했고 에어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9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커피전문점 3층 화장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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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2/01 09:3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