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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주차장 반이면 돼요"…초소형 전기차가 뜬다 11-27 19:40


[앵커]

오토바이나 소형 트럭을 대체할 이동 및 운반수단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게 친환경 초소형 전기차죠.

정부가 초소형 전기차 보급 촉진을 위해 설명회를 열었는데요.

현장에 김지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5개사가 만든 6종의 초소형 전기차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성인 남성 2명이 타면 꽉 찰 정도의 크기인데, 연료비도 저렴하지만 일반 주차장에서 차량 한 대가 들어갈 공간의 절반만으로도 주차가 가능한 것이 큰 장점입니다.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대중교통과 연계한 출퇴근이나, 택배, 배달 업무용으로도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2인승 초소형 전기 차량입니다.

보시는것 처럼 이륜차만 이동이 가능할 좁은 골목길에서도 운전이 가능하도록 제작됐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 생산된 르노의 트위지는 이번 한-아세안 정상회의 기간, 교통혼잡을 겪는 아세안 국가들에 대안으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또, 마스타전기차의 마스타밴은 배달업무에 투입할 경우, 오토바이보다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아 연말까지 1,000대가 우편물 배달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들 초소형 전기차에는 서울 기준 700만원 가량의 보조금이 지급되는데 사업자들의 관심도 높습니다.

<김종배 / KST일렉트로닉스 대표이사> "초소형전기차가 가지고 있는 (공간 측면)장점들이나 정부의 지원, 보조금도 많이 지원해주고…장점들을 활용해서 서비스모델에 접목한다면 승산있는 (사업)모델이…"


정부는 2025년까지 초소형전기차 서비스 실증사업에 480억원을 투입하는 한편 안전도를 높여 동남아 등지로의 수출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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