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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팝 장인' 김현철, 13년만의 컴백 11-20 22:38


[앵커]

청량한 도시 감성이 담긴 음악 '시티팝'의 장인, 가수 김현철이 13년 만에 10집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박정현, 백지영 등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도 참여했습니다.

정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뉴트로 유행과 함께 인기를 끄는 '시티팝'의 원조.

데뷔 30주년을 맞는 가수 김현철이 13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후배 가수 죠지가 그의 곡을 리메이크한 것이 10집 앨범을 준비하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김현철 / 가수> "(죠지가) 제 노래 '오랜만에'라고 30년이 된 곡을 리메이크했으면 좋겠다고 온 거예요. 리메이크된 것을 들으니 너무너무 훌륭하고 '아, 나도 이제 음악을 해야되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앨범에는 총 17곡이 수록됐는데 박정현, 백지영, 정인 등 최정상 뮤지션들과 협업했습니다.

타이틀곡은 시티팝의 정수를 담은 '위 캔 플라이 하이'.

현실은 만만치 않지만 우리는 이상을 꿈꿔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김현철 / 가수> "누구나 다 현실은 녹록지 않지만 우리는 하나를 보고 같이 날아갔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고요. 2절 가사에 보면 '나는 나에게 선언한다. 아직 끝나지 않았단걸'이 나옵니다."

'돛'이라는 앨범 이름처럼 돛을 펼치고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 김현철. 음악을 통해 사람들을 보듬는 것이 그의 바람입니다.

<김현철 / 가수> "9집까지는 제 이야기를 주로 했는데 이번에는 주로 여러분의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 같이 갔으면 좋은 이야기. 보듬어주고 싶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선미입니다. (sm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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