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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베테랑 정근우 LG행…베테랑 움직인 2차 드래프트 11-20 20:33


[앵커]

국가대표 출신 한화 내야수 정근우가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를 통해 LG로 이적합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2차 드래프트에서는 묵직한 베테랑들의 이동이 눈에 띕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격년으로 열리는 KBO 2차 드래프트의 올해 화두는 한화 베테랑 정근우의 LG행입니다.

정근우는 한화의 40인 보호선수 명단에서 빠지며 2차 드래프트 시장에 나왔고 내야진 보강이 필요한 LG가 2라운드에서 지명했습니다.

한화가 정근우를 시장에 내놓은 것은 예상 밖이었습니다.

정근우는 외야수로 전향한 올 시즌, 부상 등으로 88경기 밖에 나서지 못했지만 타율 2할7푼8리에 30타점을 올리며 제 역할은 했습니다.

한화는 정근우를 40인 보호명단에서 제외한 데 대해 "중복되는 포지션과 유망주 보호"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정근우를 내보낸 한화는 대신 두산 외야수 정진호를 지명했습니다.

정근우와 1982년생, 서른 일곱 동갑내기 채태인도 롯데에서 SK로 이동하게 됐습니다.

여름 이후 1군 경기에 나서지 못한 채태인은 59경기에서 타율 2할5푼1리, 5홈런으로 부진했습니다.

예상대로 롯데의 40인 보호명단에 들진 못했지만 클러치 능력을 겸비한 즉시 전력감을 찾는 SK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이밖에 키움 우완투수 이보근이 kt 유니폼을 입게 됐고, KIA 김세현은 SK로 이적하는 등 30대 고참 투수들의 이동도 눈에 띕니다.

이번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유니폼을 갈아입은 선수는 총 18명.

한화와 NC, LG와 SK가 선발 최대 인원인 3명씩을 뽑았고, 두산과 키움은 선발하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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