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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15도·한라산 첫눈…오늘 더 춥다 11-20 08:42


[앵커]

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설악산의 기온은 영하 15도까지 떨어졌고, 제주의 한라산에는 첫 눈도 내렸습니다.

오늘(20일)은 어제(19일)보다 더 춥겠습니다.

김동혁 기자 입니다.

[기자]

활짝 핀 눈꽃이 장관을 이룹니다.

나뭇가지마다 얼어붙은 상고대는 계절의 운치를 더합니다.

한라산의 올가을 첫 설경은 지난해 보다 하루 늦게 찾아왔습니다.

도심 거리는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털모자와 목도리로 중무장했지만, 파고드는 냉기는 피할 길이 없습니다.

강원도 설악산의 기온이 영하 15.5도까지 곤두박칠 쳤고, 경기도 파주 영하 5.7도, 서울도 영하 3.5도를 기록했습니다.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면서 체감기온은 실제 온도보다 최대 5도나 더 떨어졌습니다.

밤사이 기온은 더 떨어져 서울이 영하 5도를 보이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이 경 / 기상청 예보분석관> "북서쪽 상공의 찬 공기 영향을 받는 가운데 맑은 날씨로 지표면 냉각효과까지 더해지며 중부지방의 아침 최저기온은 금년 가을 들어 가장 낮겠습니다. 게다가 찬바람까지 불기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특히 북쪽 대륙의 냉기가 남부지방까지 파고들면서 안동과 진주 등에서도 영하권의 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기상청은 목요일 낮부터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예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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