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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철도 파업…"열차 감축, 운행정보 확인을" 11-19 23:18

[뉴스리뷰]

[앵커]


철도노조가 내일(20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갑니다.

열차 운행 감축으로 출퇴근길 시민, 논술시험이나 면접을 앞둔 대입 수험생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정부는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는데, 열차 운행 정보와 대체 교통편을 미리 확인 하는게 좋겠습니다.

나경렬 기자입니다.

[기자]


철도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면 광역전철과 열차 운행 감축이 불가피합니다.

1, 3, 4호선 수도권 광역전철의 운행률은 평소 대비 82%로 줄어들고, KTX는 68%만 운행합니다.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화물열차는 최대 30% 감축 운행합니다.

철도공사가 80%의 운행을 책임지고 있는 1호선의 경우 평소 9분 안에 오던 열차가 15분까지 늦어질 수 있습니다.

광역전철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이번 주 면접과 논술시험을 보기 위해 열차를 이용하려는 대입 수험생들은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합니다.

<김경욱 / 국토교통부 2차관> "대체 기관사를 투입하고 버스, 항공 등 대체 수송력을 증가시키는 등 차질 없는 비상수송대책으로 파업으로 인한 국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군 인력 등을 투입해 1, 3, 4호선 광역전철의 운행률을 출근 시간에는 92%, 퇴근 시간에는 84%로 유지할 계획입니다.

고속열차는 SRT의 입석까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와 경기도는 광역전철과 비슷한 노선을 다니는 버스를 출퇴근 시간에 집중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전세버스를 단계적으로 추가 투입할 예정입니다.

코레일은 열차를 이용하기 전 인터넷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운행 일정을 미리 확인하고, 중요한 일정이 있는 경우에는 버스 등 다른 교통편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나경렬입니다. (inten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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