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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감독 손혁의 도전…"키움 우승으로 이끈다" 11-19 07:52


[앵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손혁 감독이 어제(18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취임했습니다.

어수선한 구단 분위기에 동요되지 않고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끌어올리겠다며 내년 목표로 우승을 제시했습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새로 키움 사령탑에 오른 손혁 감독.

취임사를 통해 키움을 강팀 반열에 올려 놓은 장정석 전 감독에게 고마움을 전한 뒤, 적으로 만났던 키움에 대한 느낌도 밝혔습니다.

<손혁 / 키움 히어로즈 감독> "SK 있을 땐 사실 워낙 공격력이 강한 팀, 저도 투수코치 했지만, 상대하기 가장 껄끄러운 팀 중 하나가 키움 타선이었거든요."

키움은 프리미어12에서 우리대표팀 테이블세터를 맡았던 이정후와 김하성, 그리고 4번타자 박병호 등 막강 타격을 자랑합니다.

강속구를 갖춘 조상우와 이승호 등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되는 투수들도 있습니다.

손 감독은 코치들과의 소통을 통해 팀 전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구상입니다.

<손혁 / 키움 히어로즈 감독> "제가 투수 쪽은 좀 더 강하기 때문에 더 집중을 하고요,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 타격·전력 파트는 수석코치님과 잘 상의하면서…"

지난 시즌 키움은 정규시즌에서 3위를 한 뒤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해 준우승했습니다.

손 감독은 감독 첫해 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손혁 / 키움 히어로즈 감독> "올해 한 발짝 부족했던 목표에 더 걸어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저나 코칭스태프, 프론트, 선수들이 원하는 그 자리에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장석 전 대표의 옥중 경영 논란 등에 대해선 말을 아낀 손 감독.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끌어올리는 야전사령관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조성흠입니다.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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