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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트리] 중부 한파주의보, 서울 영하 4도…새벽까지 황사·눈 11-18 22:44


아니, 이렇게나 추워지고 있는데 아직도 곳곳에는 모래먼지가 가득합니다.

여전히 충남과 영남, 제주는 먼지수치가 100을 웃돌고 있고요.

추위가 더 매서워지는 수도권은 좀 나아지고 있는 그런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워도 너무 춥다, 이런 소리 나옵니다.

현재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은 내일 아침 기온 영하 4도, 파주와 철원은 영하 7도까지 떨어져서 오늘 대비 최고 10도 안팎이 곤두박질치겠고요.

남부지방도 대다수 5도를 밑돌겠습니다.

모든 해안에는 강풍주의보도 내려질 정도로 찬 바람도 쌩쌩 불겠습니다.

체감하는 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갑자기 북서쪽에서 냉기가 밀려 들어오다 보니까 서해상에서는 온도차로 인해서 눈구름도 발달해 유입되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경기 남부, 충청, 전북 그리고 제주 산지에는 최고 3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일 수 있겠고요.

또 서울 등 중북부지방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릴 수 있겠습니다.

밤새 찬바람이 쌩쌩 불어들기 때문에 내일은 모래먼지가 모두 씻겨나갑니다.

단, 일부 남부지방은 새벽까지도 다소 남아 있을 수 있으니까 출근길까지는 주의를 하시는 편이 좋겠고요.

이번 추위는 모레 목요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는 서서히 풀릴 전망입니다.

이제는 확실히 공기 자체가 겨울이죠.

든든하게 입으시고 먼지를 막기 위해서도 있지만 또 보온을 위해서라도 마스크는 꼭 챙겨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날씨트리였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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