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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브라운 더블더블' KGC, DB에 1점차 '역전승' 11-16 10:47


[앵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원주DB를 1점차로 꺾고 3위로 도약했습니다.

프로배구 우리카드는 황경민과 나경복, 두 토종선수를 앞세워 현대캐피탈을 제압했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인삼공사는 4쿼터 후반까지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인삼공사에는 브랜드 브라운이 있었습니다.

브라운은 2분을 남기고 자유투로 73대 73 균형을 맞춘데 이어, 2점슛으로 림을 갈라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DB도 그대로 물러서지는 않았습니다.

곧바로 칼렛 그린이 3점슛을 꽂아 넣으며 76대 75로 재역전했습니다.

이후 두 팀은 자유투를 주고 받으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고, 1점차로 리드하던 인삼공사가 DB의 마지막 공격을 막아내면서 힘들게 승리를 지켰습니다.

브라운은 35점, 17리바운드로 더블더블 활약했고, 오세근도 16점, 8리바운드로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DB는 그린이 29점 10리바운드 공수에서 맹활약했지만 석패했습니다.


발목 부상에서 돌아온 DB 가드 허웅은 1쿼터 도중 허리를 다쳐 다시 실려 나갔습니다.

남자 프로배구에서는 우리카드가 토종선수들의 활약으로 현대캐피탈을 3대 1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외국인 주포인 펠리페가 종아리 통증으로 빠졌지만 황경민이 20점, 나경복이 19점을 올리며 공백을 메웠습니다.

6승 3패, 승점 16이 된 우리카드는 삼성화재를 1점차로 제치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외국인선수가 합류하기 전인 데다 토종 주포 문성민도 부상으로 빠져 있어 고배를 마셨습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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