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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스타 탄생 알린 김지한 "그냥 때렸습니다" 11-13 07:43


[앵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젊은피 김지한이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습니다.


만 스무살의 김지한은 부상으로 빠진 베테랑 문성민 대신 선발 출전해 강렬한 활약을 펼쳐보였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31-31 듀스를 거듭하던 치열한 승부에서 현대캐피탈 김지한은 거침이 없었습니다.

백어택 공격으로 균형을 깨더니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로 세트 포인트까지 가져왔습니다.

프로 3년차 김지한이 KB손해보험을 상대로 인생경기를 펼쳐 보였습니다.

발목을 다쳐 결장한 토종 에이스 문성민 자리를 대신한 김지한은 과감하고도 영리한 공격에 상대 공격을 읽는 블로킹까지, 공수에서의 깜짝 활약으로 현대캐피탈의 3-1 승리를 주도했습니다.

팀 내 최다인 19득점을 올렸고 블로킹 득점도 5점이나 됐습니다.

<김지한 / 현대캐피탈> "그냥 때렸습니다. 게임 시작하기 전부터 감독님 코치님 형들이 자신있게 하라고 해서 꾸준히 그렇게 했던 것 같아요. (문성민 형을) 대신한다기 보다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최선을 다하려고 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에르난데스의 부상 이탈에 문성민까지 빠지면서 공격진에 구멍이 생겼지만 영건 김지한의 활약에 전광인, 박주형, 센터 신영석 등 토종 베테랑들이 집중력 높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KB손해보험은 7연패에 빠졌습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한국도로공사를 풀세트 접전끝에 3-2로 꺾었습니다.

연합뉴스TV 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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