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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소집일 전국 비…수능 당일 입시 한파 11-13 07:03


[앵커]

올해 수능날은 날씨가 궂을 것으로 보여서 수험생들의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예비소집일인 오늘(13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고, 시험 당일에는 중부지방에서 한파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산 정상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2cm 가량 눈이 쌓였습니다.

지난해 보다는 2주일 가량 늦었습니다.

나뭇가지에는 순백의 상고대도 피어나 겨울로 접어들고 있음을 알립니다.

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은 크게 추워집니다.

강풍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예비소집일에 한반도 북쪽에서 강한 찬바람이 내려오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겁니다.

<이경 / 기상청 예보분석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수능일은 전국이 매우 춥겠습니다. 특히 중부내륙과 산지로는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전일 내린 비로 노면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서울과 수원은 영하 2도, 춘천은 영하 3도까지 기온이 내려가면서 영하권 수능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강원 산간과 일부 중부 내륙에서는 한파특보도 내려지겠습니다.

눈이나 비도 내릴 걸로 보여서 수험생들의 교통 불편도 예상됩니다.

예비소집일에는 서울 등 중부에서 최대 30mm, 남부와 제주에서도 5mm 가량의 비가 내리겠고, 밤에는 진눈깨비도 떨어지겠습니다.

수능 당일에도 충남 서해안과 호남은 이른 아침 눈이 내리면서 도로 곳곳이 얼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상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별로 자세한 시험장 날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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