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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프듀X 의혹' CJ ENM 고위직 입건 11-12 19:35


[앵커]


경찰이 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해 CJ ENM 고위직 등 10여 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사 윗선이 조작에 개입했는지 여부를 들여다보겠다는 경찰의 의도가 깔려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 101'의 투표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제작사인 CJ ENM의 고위직을 포함해 10여 명을 입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기자간담회에서 "프로듀스X 제작진과 기획사 관계자를 포함해 현재까지 10여 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획사와 관련된 의혹이나 향응 수수, 고위 관계자의 투표 조작 개입 여부 등을 철저하게 수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이 제작진 외에 윗선의 개입 여부를 들여다보는 등 수사를 확대하려는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안준영 / 프로듀스X101 담당 PD> "(투표 조작 혐의 인정하십니까?) 성실히 답변하겠습니다."

경찰은 입건자 중 이미 구속된 안 PD 등 2명은 구속기간 만료 시점인 오는 14일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안 PD는 기획사 관계자에게 향응을 받았을 뿐 아니라, 프로듀스X와 지난해 시즌3 때 투표 조작을 했다고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금씩 드러나고 있는 제작사와 제작진, 기획사의 검은 거래를 경찰이 앞으로 얼마나 밝혀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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