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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U-17 월드컵 4강 좌절…멕시코에 0-1패 11-12 08:31


[앵커]


국제축구연맹 17세이하 월드컵에 출전한 우리 대표팀이 아쉽게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김정수 감독이 이끈 대표팀은 멕시코와의 8강전에서 0대 1로 졌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 대표팀은 전반 14분 크로스바를 때린 최민서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전반 23분에는 이태석이 왼쪽에서 완벽한 크로스를 올렸는데 최민서의 슈팅이 골대를 빗나갔습니다.

전반 41분에는 위기도 있었습니다.

알레한드로 고메스의 왼발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왔습니다.

대표팀은 후반에도 주도권을 잡았지만 후반 32분 수비 집중력이 떨어지며 결승골을 내줬습니다.

알리 아발라에게 헤딩골을 허용했는데 크로스나 슈팅 상황에서 수비 숫자가 더 많았음에도 적극적으로 압박하지 못했습니다.

대표팀은 반격에 나섰지만 후반 40분 정상빈의 결정적인 헤딩슛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면서 동점에 실패했습니다.

대표팀은 결국 멕시코에 0-1로 져 4강 진출에 실패했고,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선수들은 그라운드에 쓰러져 눈물을 흘렸습니다.

비록 4강 목표는 이루지 못했지만 리틀 태극전사들은 박수 받을 만한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특출한 스타 플레이어 없이 탄탄한 조직력으로 8강까지 올랐고, 김정수 감독은 청소년 대회에서는 보기 힘든 전방 압박 전술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월드컵 4강 신화를 쓴 2002년에 태어난 선수들이 주축인 김정수호는 1987년과 2009년에 이어 역대 최고 성적인 8강으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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