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프로농구] 라건아·이대성 KCC로 …2대4 대형 트레이드 11-12 07:39


[앵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전주 KCC가 라건아와 이대성이 포함된 '2대 4' 깜짝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주축 선수 두 명을 내주며 미래를 기약했고, KCC는 단숨에 우승후보로 뛰어올랐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디펜딩 챔피언 현대모비스와 KCC가 2대 4 '초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우승 주역이자 주축 선수인 라건아와 이대성을 보내고, KCC로부터 리온 윌리엄스와 박지훈, 김국찬, 김세창을 데려왔습니다.

현대모비스가 에이스를 둘이나 내주고, 신인급 선수들을 데려온 것은 예상을 뛰어넘었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시즌 초반 부진했던 현대모비스는 라건아와 이대성 원투펀치를 앞세워 3연승을 달리는 중이어서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국내 선수층이 얇아 고민이었던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은 미래를 위해 결단을 내렸습니다.

<유재학 / 울산 현대모비스 감독> "라건아 선수, 이대성 선수한테는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인데요. 저희 모비스의 현재와 미래를 바꿨다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동안에 너무 선수 수급이 안 돼서…"

라건아와 이대성을 영입한 KCC는 이정현, 송교창과 함께 막강 라인업이 완성되며 단숨에 우승후보로 부상했습니다.

여기에 외국인 선수 조이 도시를 내보내고 전창진 감독이 잘 알고 있는 찰스 로드를 받아들이는 승부수도 추가했습니다.

본격적인 순위 경쟁이 시작된 가운데 단행된 현대모비스와 KCC의 갑작스런 빅딜로, 농구 코트에 지각 변동이 예상됩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ge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