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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민주당 최고위…문 대통령 만찬회동 평가 11-11 09:49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어제 청와대 회동에서 국정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했는데요.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지금 당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습니다.

어제 회동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국회 연결해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모친상 조문에 감사를 표하는 그런 자리였던 만큼 모친상 조문에 대한 감사와 위로의 말씀이 오갔고 정치, 경제, 외교, 통일, 노동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한 폭넓은 대화가 있었습니다.

서로 간에 예를 잘 갖추면서 진지하게 문제를 제기하고 대통령께서도 답변을 하시고 그런 아주 좋은 대화의 자리였습니다.

마지막 무렵에 대통령께서 여야정 상설협의체를 복원하여 현안을 논의하자고 제안을 하셨고 야당 대표들도 긍정적으로 호응을 했습니다.

황교안 대표도 당에 돌아가서 긍정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답을 하셨습니다.

대통령께서는 선거제 개혁에 가장 적극적인 사람은 바로 나였다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국회가 선거법 개혁을 처리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일본의 경제침탈과 지소미아 문제는 초당적으로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을 하셨고 탄력근로제 6개월 연장은 노동계가 수용해 줘야 하지 않느냐는 말씀도 있으셨습니다.

비교적 6시부터 9시까지 진지하게 서로가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아주 좋은 자리였기 때문에 이런 모임을 조금 더 자주 갖자고 제안하셨는데 분기별로 한 번 정도씩은 하는 게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야정 협의체는 국회 내에서는 교섭단체끼리 물론 협의를 해야 되지만 대통령과 만나는 여야정 협의체는 교섭단체와 관걔없이 각 당 대표나 원내대표가 함께해서 논의하는 게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도 이제 한 자리에서 이렇게 3시간씩 얘기해본 건 참 오랜만입니다.

그만큼 할말이 많고 진지하고 내용이 참 좋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일부 언론에 보도되는 해프닝 같은 건 3시간 중에 한 1분 정도 잠깐 있었던 거지 그게 주는 아닌데 보도는 그렇게 나가니까 좀 이상한 모임처럼 됐는데 그건 전혀 없습니다.

3시간 동안 아주 진지하고 서로가 예를 잘 갖추면서 아주 좋은 대화를 많이 나눴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대화 내용은 입장에 따라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서로 경청을 하는 아주 좋은 자리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유한국당이 예산안에서 14조 5000억 삭감을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예산안의 기본틀을 해체하는 것입니다.

예산안 심사를 하면 보통 어느 정도는 야당 몫을 주장을 이렇게 반영할 수밖에 없는데 14조 5000억을 깎는다고 하는 건 내년 예산 전체를 망가뜨리겠다는 그런 잘못된 자세라고 생각이 됩니다.

더구나 민생에 직결되는 예산인 생활 SOC추진단, 저소득층 장학사업, 지역일자리 사업, 내일채움공제, 일자리 안정자금 등 이런 예산들을 깎겠다고 하는 것은 전혀 합리적인 주장이 아닙니다.

굳건한 안보확립에 필요한 예산, 미래 먹거리 확보에 필요한 예산, 이런 것들을 깎겠다고 하면 이건 나라 살림을 제대로 운영을 못하게 하겠다는 그런 태도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도대체 어느 나라 정당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총선이 다가오면서 거짓 색깔론과 막말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야당 대표가 공개적으로 대통령을 북한 대변인 운운하고 입에 담기 어려운 말들을 하는 것을 보면 굉장히 초조한 것 같습니다.

말은 그 사람과 집단의 품격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이성을 찾기 바랍니다.

오늘이 24번째 농업인의 날이자 11월 11일 가래떡데이입니다.

한국인의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 오신 농업인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올가을에는 세 차례 태풍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농민 여러분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우리 농업을 둘러싼 환경은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여러 측면에서 개혁이 필요합니다.

특히 농업생산성을 높이고 유통망을 정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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