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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전환에서 도약으로…인적개편에 총선 수요도 고려" 11-11 07:25


[앵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문재인 정부의 전반기에 새로운 대한민국의 토대가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정부 반환점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자평한 내용인데요.

이와함께 개각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고일환 기자입니다.

[기자]

<노영민 / 대통령 비서실장> "지난 2년 반, 문재인 정부 집권 전반기가 대한민국의 틀을 바꾸는 전환의 시기였다면, 남은 2년 반, 문재인 정부의 후반기는 전환의 힘을 토대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도약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문재인 정부 전반기를 평가한 노영민 비서실장.

외교와 경제 등 분야별 성과도 소개했습니다.

외교 분야에선 한반도 질서를 근본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했고, 경제 분야에선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노 실장은 보완해야 할 과제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전반기에 가장 못 한 부분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일자리"를 꼽았습니다.

국민이 체감할 만큼 노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공정을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도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 실장은 조국 전 장관 임명 이유에 대해 "권력기관 개혁을 제도적으로 완수할 적임자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앞으론 인사 과정에서 도덕성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고, 탕평에도 더 많은 신경을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노 실장은 개각과 청와대 개편 계획을 묻는 질문에 대해 내년 총선과 관련한 당의 요구를 감안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이낙연 총리를 비롯해 정치인 출신 장관들은 물론 청와대 참모들도 총선에 차출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연합뉴스TV 고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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