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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교수 11일 추가기소…조국 소환 '초읽기' 11-09 18:23

[뉴스리뷰]

[앵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에 대한 검찰 조사가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검찰은 정 교수를 11일 추가 기소할 예정인데요.

조국 전 장관도 곧 소환이 예상됩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의 구속 기간은 11일까지입니다.

지난달 23일 구속된 정 교수를 현재까지 6차례 불러 조사한 검찰은 이날 정 교수를 추가 기소할 전망입니다.

지난 9월 6일 정 교수를 우선 표창장 위조 혐의로 기소한 데 이어 66일 만에 나머지 혐의들도 함께 재판에 넘기게 되는 겁니다.

정 교수는 자녀입시, 사모펀드 비리, 증거인멸 등 3가지 주요 의혹과 관련한 11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최소 11개 이상 혐의에 대해 추가 기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검찰은 그동안 정 교수에 대한 조사를 통해 주요 혐의에 조 전 장관이 관여했는지도 추궁했습니다.

자녀의 허위 인턴증명서를 입시에 제출하고 정 교수의 WFM 차명주식 매입 당시 5,000만원을 이체한 것과 관련해 조 전 장관의 연관성을 검찰은 의심하고 있습니다.

만약 조 전 장관이 주식을 싸게 매입하는 사실을 미리 알았다면 뇌물수수 혐의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조 전 장관은 당초 정 교수 추가기소 전 소환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지만, 다소 늦어지고 있습니다.

정 교수가 건강 문제 등으로 검찰에 불출석하거나 조사 중단을 요청해 일정이 지연된 것도 한 이유로 보입니다.

그러나 검찰은 조 전 장관에 대한 직접 조사는 필요하다는 입장이어서 소환은 곧 이뤄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조 전 장관의 동생 조 모 씨는 검찰의 구속기간 연장으로 오는 19일쯤 재판에 넘겨질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김동욱입니다. (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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