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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 할퀸 소래포구의 재도약…어시장 현대화 착수 11-09 14:03

[생생 네트워크]

[앵커]


2년 전 큰 화재가 발생했던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의 재도약을 위해 시설을 현대화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새로 어시장 건물을 지어 상인들이 320여명이 재정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홍현기 기자입니다.

[기자]


2017년 3월 새벽 시간에 난 불로 244개 좌판과 상점 20곳 등이 탄 소래포구 어시장.

지자체와 상인들이 어시장을 살리기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그린벨트 해제, 어시장 부지 소유권 이전, 설계 등을 거쳐 최근 어시장 건물을 새로 짓는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기존 어시장 좌판이 있던 이곳에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건물이 들어섭니다.

상인 320여명이 이곳에서 장사를 하게 됩니다.

연면적 4천500㎡ 건물에는 어시장에서 구매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다이닝룸'을 포함해 각종 편의시설도 들어섭니다.


건물 옥상에는 전망대 등 손님을 위한 휴게 공간도 만들어집니다.

<우선희 / 소래포구 현대화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지자체의 많은 관심과 늘 소래포구를 찾아주시는 손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양한 교육을 통해서 상인들의 의식 개선에 힘쓰고 보다 나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총사업비 264억원 규모 소래포구 어시장 현대화 사업은 내년 6월이면 준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시장의 외관은 배 형상을 본 떠 방문객들이 과거 소래포구의 정취와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김시태 / 인천시 남동구 공영개발과장> "내년 6월까지 저희가 9개월간의 공기로 공사가 완료되면 연인원 600만명이 찾는 소래포구가 수도권 제일의 관광명소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꼽히는 소래포구.

현대화 사업이 재도약의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 홍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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