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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가을 태화강 국가정원…국화향기 가득 11-09 13:47

[생생 네트워크]

[앵커]


국가정원 지정 후 첫 가을을 맞은 태화강 둔치에 국화가 가득 피었습니다.


방문객들은 자전거를 타고 곳곳을 누비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김근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태화강 국가 정원이 노란 물결로 가득 찼습니다.


국화 사이를 걸어 다니는 아이들 얼굴에 웃음꽃이 핍니다.

벌은 오가는 사람에 아랑곳하지 않고, 꿀을 찾느라 바쁩니다.

<박경민 / 부산시 수영구> "이렇게 넓게 조성돼 있다는 것 자체가 매우 놀라웠고, 도심 속에 이렇게 조성돼 있으니까 너무 예쁘고 뭔가 스트레스 해소도 되는 것 같고…"


도심 속 2만7천 제곱미터 규모, 10만 송이 국화밭이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가족용 자전거를 타고 즐기는 태화강 국가 정원의 가을은 색다른 경험입니다.


<김대원 / 울산시 중구> "지금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데 걷는 것보다 자전거 타고 다니니까 좀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고 많이 좋았습니다. 또 와서 자전거를 타고 달려보고 싶습니다."

수세미와 박이 주렁주렁 매달린 250m 덩굴식물 터널은 인기 산책로입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도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하루 6번 운행하는 친환경 전동차를 타고 태화강 국가 정원 구석구석의 가을 모습을 둘러볼 수도 있습니다.

사람 몸집보다 큰 고양이와 애벌레 모양 등으로 꾸민 정원은 또 다른 볼거리입니다.

태화강 국가 정원의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김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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