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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류현진 '한국인 최초' 사이영상 도전…FA시장서도 후끈 11-06 20:58


[앵커]


14승 5패에 평균자책점 2.32. 그리고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 투수.

LA다저스 류현진 선수의 올 시즌 성적입니다.

어느 해보다 알찬 시즌을 보낸 류현진이 두 마리 토끼를 쫓고 있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최고 활약으로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거머 쥔 류현진.

이제 관심은 사이영상 수상과 FA 대박 계약으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최종후보 3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경쟁상대는 사이영상 2연패에 도전하는 제이컵 디그롬과 월드시리즈 우승 투수인 맥스 셔저입니다.

미국 현지에서는 디그롬의 수상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지만 아시아 선수 최초 수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미국야구기자협회 소속 기자 30명은 이미 투표를 마쳤으며, 영광의 수상자는 14일 공개됩니다.

자유계약선수, FA 자격을 얻은 류현진의 행선지와 몸값은 메이저리그의 또 다른 핫 이슈입니다.

사이영상 후보 최종 3인에 이름을 올렸지만, 적지 않은 나이와 부상 이력 때문에 류현진의 몸값은 저평가되고 있습니다.

3년 총액 5천만달러 수준일 것이라는 현지 언론 전망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류현진의 대리인이 '슈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라는 점에서 대박을 칠 것이라는 기대도 있습니다.

류현진이 어느 팀에 몸담을 지도 오리무중입니다.


현지에서는 중구난방 예상이 나오면서 현재 거론되는 구단만 10여개에 이릅니다.

한 시즌을 화려하게 보내고 평가를 기다리는 류현진.

사이영상 수상과 대박 계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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