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부상 병동 골든스테이트, 젊은 피로 버틴다 11-06 08:23


[앵커]


미국프로농구 골든스테이트는 최근 다섯 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해 세 차례나 우승한 최강팀이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 초반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황금전사들은 지난 시즌 NBA 역대 두 번째로 다섯 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이라는 역사를 썼습니다.

또 다섯 번 중 세 차례나 정상에 오르며 NBA 최강팀으로 군림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은 다릅니다.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이 이어지며 비상이 걸렸습니다.

쌍포 클레이 톰프슨과 스테픈 커리가 모두 휴업중이고 만능선수 드레이먼드 그린과 야심차게 영입한 디안젤로 러셀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타격은 에이스 커리의 부상입니다.

커리는 지난달 31일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서 왼 손목 골절 부상을 당했고, 복귀까지 최소 3개월이 걸릴 전망입니다.

스티브 커 감독은 젊은 선수들에게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스티브 커 / 골든스테이트 감독(커리 부상 후)> "부상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젊은 선수들이 이 기회를 잡아야 하고 코칭스태프는 어린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를 하고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커 감독의 바람대로 골든스테이트는 영건들의 활약을 앞세워 5일 포틀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127대 118로 이겼습니다.

에릭 파스칼이 올 시즌 NBA 신인 최다인 36점을 올리며 3연패 탈출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주축 선수들이 돌아오기 전까지 골든스테이트는 한동안 힘겨운 경기를 펼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