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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행복해요"…방탄소년단 월드투어 화려한 피날레 10-29 22:45


[앵커]

지난해부터 시작된 그룹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가 오늘(29일) 서울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62회 공연에서 206만명의 팬들과 만난 역사적인 투어였습니다.

정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수만 개의 보라색 불빛이 반짝이고, 화려한 불꽃과 함께 방탄소년단이 무대에 등장합니다.

멤버들이 완벽한 칼군무와 노래를 선보이자, 팬들이 커다란 함성과 떼창으로 화답합니다.

<방탄소년단>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입니다. 디스 이스 월드투어 '러브 유어 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파이널 인 서울'에 오신 여러분들 모두를 환영합니다."

방탄소년단 공연이 열린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은 글로벌 축제 현장으로 변신했고, 팬들은 한껏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김태은 / 서울 동작구> "진짜로 며칠은 잠을 못 이뤘어요. 오늘 우리 방탄소년단 공연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고요. 1년 넘게 월드투어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나타샤 / 룩셈부르크> "런던에서 2번, 파리에서 1번 등 지금까지 방탄소년단 공연을 3번 봤습니다. 이번에 또 보게 된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월드투어 피날레인 서울 공연에는 전 세계 팬들이 모였는데요.

3회 공연에 총 13만2000명이 온 것으로 집계됩니다.

지난해 8월부터 30개 도시에서 62회 공연을 펼치며 총 206만명의 팬과 만난 방탄소년단.

'꿈의 무대'로 불리는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 서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외국 가수 최초로 스타디움 공연을 하는 등 K팝 역사에 남을 기록도 세웠습니다.

K팝의 위상을 드높이고 돌아온 방탄소년단.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팬들에게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선미입니다. (sm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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