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업계가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 운영업체와 대표 등을 검찰이 불구속 기소한 것을 환영한다며 타다의 영업 중지를 촉구했습니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등 4개 단체는 오늘(29일) 성명을 통해 "이번 기소는 택시업계의 판단이 옳다는 것을 검찰이 확인한 것"이라며 "타다가 불법 영업을 중단하지 않는다면 강력히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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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29 21:2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