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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영남·제주 공기 탁해…내일 출근길 기온 '뚝' 10-29 19:31


10월에 때아닌 황사가 들어왔습니다.

수도권은 무려 10년 만에 관측된 겁니다.

먼지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서쪽 지역부터 공기 질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 세제곱미터당 57마이크로그램으로 보통 수준을 회복했는데요.

남부지방은 여전히 공기가 탁합니다.

울산 248, 경남 165마이크로그램으로 매우 나쁨 수준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늦은 밤까지도 남부지방과 제주는 공기 질이 나쁘겠고요.

내일은 전국 공기 질 무난하겠습니다.

다만 영남지역은 내일 오전까지 공기가 탁할 걸로 예상되니까요.

답답하시더라도 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찬 공기가 계속 들어오면서 내일 출근길은 반짝 춥겠습니다.

내를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서울은 5도가 예상되고요.

10도 이상 기온이 떨어지는 강원 산지에는 한파주의보도 발표됐습니다.

또 일부 내륙은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도 얼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들 아침 기온 보시면 강릉 7도, 울산 8도, 창원 9도에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서울이 18도, 청주 18도, 대구와 창원 19도까지 올라서 일교차가 크게 나겠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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