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슬람국가(IS) 수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가 미군의 특수작전에 최후를 맞는 장면이 공개될지 관심입니다.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은 28일(현지시간) 가진 기자회견에서 알바그다디의 최후 순간을 담은 영상을 갖고 있느냐는 질문에 "사진과 영상을 갖고 있다. 지금 공개할 준비는 돼 있지 않다"고 답했는데요.
한편, 알바그다디의 시신은 이슬람 관습에 따른 종교의식을 거친 후 수장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김해연>
<영상 : 로이터, 연합뉴스TV>
haeyoun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29 18: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