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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북한으로 간 101세 노인'…소설가 요나손 첫 방한 10-27 17:36


[앵커]

스웨덴의 베스트셀러 작가 요나스 요나손이 신작 소설을 들고 처음 한국을 찾았습니다.

전편에서 창문을 넘었던 100세 노인은 이번엔 북한으로 갔습니다.

이번 주 볼 만한 신간 박효정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 핵을 들고 도망친 101세 노인 (요나스 요나손 / 열린책들)

미디어 회사를 경영하다 건강악화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소설을 쓰기 시작한 요나스 요나손.

마흔 일곱에 발표한 첫 소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 세계적으로 1천만 부 넘게 팔리며 단번에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했습니다.

신작 '핵을 들고 도망친 101세 노인'은 전작의 주인공이 북한에 끌려갔다 핵을 훔쳐 달아나는 이야기를 담았는데, 김정은과 트럼프를 향한 신랄한 풍자가 재미를 줍니다.

<요나스 요나손 / 소설가> "전 세계 지도자들에게 두 가지, 즉 유머와 자기 객관화 능력이 있다면 세상이 좀 더 나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 박노해 사진 에세이 '하루' (박노해 /느린걸음)

'얼굴 없는 시인' 박노해가 20여년간 세계 곳곳을 유랑하며 쓴 글과 사진을 모아 에세이를 펴냈습니다.

파키스탄 목화밭의 소녀, 티베트 고원의 보리를 수확하는 여인 등 11개국에서 마주한 평범한 이들의 하루를 일기 쓰듯 기록했습니다.

▶ 일제종족주의 (황태연 외 5명 공저 / 넥센미디어)

'반일종족주의'를 반박하는 '일제종족주의'가 출간됐습니다.

황태연, 홍찬선 등 7명의 공저자는 '반일종족주의' 저자들을 일본에 붙어 나라를 해치는 이들로 정의하며, 저항적 민족주의와 일본의 제국주의적 민족주의를 동일시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합니다.

▶ 클래식이 알고 싶다 (안인모 / 위즈덤하우스)

인기 팟캐스트 '클래식이 알고 싶다' 2주년을 맞아 펴낸 단행본입니다.

슈베르트, 쇼팽, 리스트 등 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삶과 음악 이야기를 통해 클래식에 한발짝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 페이지스 서점 (애나 제임스 / 위니더북)

독서를 좋아하는 소녀 틸리 앞에 빨간 머리 소녀 앤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나타납니다.

영국 유명 작가 애나 제임스의 동화 '페이지스 서점'은 누구든 소설 속으로 들어가 꿈과 환상의 세계를 여행하도록 합니다.

연합뉴스TV 박효정입니다. (ba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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