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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단풍 절정…전국 국립공원 '울긋불긋' 10-27 14:53


[앵커]

강원도에서 시작된 단풍전선이 속도를 내면서 전국을 붉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단풍이 절정을 맞은 강원지역 국립공원은 탐방객들로 북적이고 있다는데요.


치악산국립공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상현 기자.

[기자]


제가 나와 있는 치악산국립공원은 주변이 온통 단풍입니다.

하늘은 파랗고 나무는 노랗고 붉은 게 정말 만산홍엽이라는 말이 딱 어울립니다.

알록달록 예쁜 단풍이 주변 풍경과 어우러져 눈이 가는 곳마다 그림을 보는 것만 같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치악산국립공원의 단풍이 절정을 맞았습니다.

이미 80% 이상 내려왔기 때문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는 길부터 오색빛깔의 나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강원도에서 시작된 단풍은 점점 아래 지방으로 남하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모든 산들이 절정을 맞았지만 오대산과 설악산 고지대는 벌써 끝물에 접어들었습니다.

북한산과 한라산에서도 단풍이 물들기 시작해 빠른 속도로 산 아래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아직 가을 산을 찾지 못하신 분들, 올해 단풍을 놓치면 어쩌나 싶을 텐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음 주부터 강원도를 제외한 전국의 산들이 점차 단풍 절정기로 접어들기 때문에 앞으로 3주 정도는 여유가 있을 전망입니다.

하지만 기온이 떨어지면서 단풍 전선이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조금이라도 따뜻할 때 산을 찾으시는 게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정말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국립공원이나 유명 산이 아니더라도 가까운 곳에 나가 단풍 구경해 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연합뉴스TV 이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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