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가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정위 서울사무소에 따르면 써브웨이는 경기도 한 지점의 폐점을 일방적으로 추진하면서 가맹점주에게 이의가 있으면 미국 중재기구에 직접 영어로 소명하라고 했습니다.
공정위는 합당한 이유가 없는 폐점 강요를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로 보고 제재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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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27 14:3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