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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USTR "미·중 1단계 무역합의…마무리 단계" 10-26 10:44


[앵커]

미 무역대표부는 미중간 이른바 1단계 무역합의와 관련해 일부 분야에서 마무리 단계에 근접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중국과 잘 진행되고 있다"고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워싱턴에서 류지복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 무역대표부는 25일 "미중간 1단계 무역 합의와 관련해 구체적인 이슈에서 진전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무역대표부는 이날 성명에서 "로버트 라이트 하이저 대표와 류 허 중국 부총리가 전화 통화를 했다"며 이같이 공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은 훨씬 더 많은 미국 농산물을 구매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중국과 관련해 많은 좋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들은 매우 나쁘게 딜을 원합니다."

앞서 미국과 중국은 지난 10일 워싱턴DC에서 고위급 무역협상을 열었고,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실질적인 1단계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공식 문서 서명으로 이어지지는 못했고, 오는 11월 칠레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서 공식 서명을 위해 후속 접촉을 이어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우리는 매우 실실적인 1단계 합의에 도달했습니다."(무역전쟁을 끝내는 데도 가까워진 건가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매우 가까워졌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중요한 단계입니다."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 제조업 국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무역 협상은 1단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며 "3단계 합의를 하면 합의가 약화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 류지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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