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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신고' 여학생 불태운 방글라 16명 사형 선고 10-24 22:21


방글라데시 남성 16명이 성추행을 신고한 10대 여학생을 산 채로 불태워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방글라데시 법원은 지난 4월 이슬람 학교에 다니는 19살 여학생을 학교 옥상으로 꾀어내 기름을 끼얹고 불 질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이들에게 사형을 선고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 여학생은 자신의 몸을 더듬는 교장을 성추형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는데, 앙심을 품은 교장이 남성들을 사주해 범행을 저지르게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방글라데시에서는 가해자들을 엄벌하고 여성 인권을 보호하라는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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