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서울 종로구의 한 아파트에서 케이블TV 수리기사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오늘(24일) 오후 3시10분쯤 종로구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케이블TV 수리기사 A씨가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아파트 집주인이 A씨가 추락했다고 신고했습니다.
현장을 찾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심폐소생술을 벌인 후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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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24 22:2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