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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조만간 영장 재청구…조국, 부인 면회 10-24 21:11

[뉴스리뷰]

[앵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부인 정경심 교수가 구속된 첫날 구치소를 찾아 정 교수를 면회했습니다.

검찰은 앞서 구속영장이 기각된 조 전 장관의 동생 조모씨에 대해 이르면 내일(25일) 영장을 재청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보윤 기자입니다.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의 신병을 확보한 검찰은 조 전 장관의 동생 조모씨에 대해 조만간 구속영장을 재청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지난 21일 조씨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처음으로 조씨를 다시 불러 영장 재청구에 필요한 사항을 추가로 조사했습니다.


허리디스크 등 건강문제를 호소했던 조씨는 당시 휠체어를 타고 모습을 나타냈지만 검찰은 조씨가 수감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씨의 신병을 확보하는 한편, 구속된 정 교수를 상대로 추가 혐의에 대해 조사하며 조 전 장관 소환을 위한 채비를 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주식 직접 투자 금지 등 공직자윤리법을 위반하지는 않았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특히, 정 교수가 사들인 코스닥 상장사 WFM의 주식 12만주 구입대금 중 일부가 조 전 장관 계좌에서 흘러나온 단서를 확보하고 조 전 장관을 상대로 경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정 교수는 WFM의 2차 전지 사업 정보를 미리 알고 주식을 사들인 뒤 실물 유가증권을 동생 집에 보관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검찰은 24일 새벽 구속영장이 발부된 정 교수를 곧바로 불러 조사를 이어가지는 않았습니다.

검찰 조사를 앞둔 조 전 장관은 정 교수 구속 첫날 오전 아들과 함께 서울구치소를 찾아 40분간 정 교수를 면회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보윤입니다. (hellokb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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