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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五감] 정경심 구속영장 발부 소식 반기는 시민들 外 10-24 16:54


느낌과 맛으로 보는 정치, 정치오감.

▶ 정경심 구속영장 발부 소식 반기는 시민들

첫 번째 사진입니다.

오늘 새벽,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에 대한 구속 영장이 발부됐죠.

정 교수가 영장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던 서울구치소 앞에서는 '정경심 구속'을 외치는 집회가 열렸는데요.

정 교수 구속 소식이 전해지자, 집회 참가자들이 반기는 모습입니다.

이들은 "우리의 목표는 정경심이 아니라, 조국"이라며 조국 전 장관의 구속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 정경심 '구속' 법원 판결에 실망하는 시민들

두 번째 사진입니다.

첫번째 사진과 같은 장소, 비슷한 시각인데 분위기는 전혀 다릅니다.

서울구치소 앞에서는 '정경심 무사귀환'의 목소리도 울려 퍼졌는데요.

정경심 교수의 구속 소식에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 시민들의 모습입니다.

정 교수 지지를 외치던 시민들은 법원의 판결에 "구속이 유죄는 아니다", "끝까지 촛불을 들겠다"고 구호를 외쳤습니다.

조국 전 장관의 사퇴 이후에도 광장으로 나오는 시민들의 서로 다른 목소리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이총리, 아베와 만남…한일 관계 좁혀질까

마지막 사진을 볼까요?

두 손을 맞잡은 이낙연 총리와 아베 일본 총리인데요.

오늘 오전, 도쿄에서는 이낙연 총리와 아베 일본 총리의 회담이 열렸습니다.

이 총리는 '레이와' 시대의 개막을 축하하고 양국의 발전을 희망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는데요.

회담 시간은 21분.

당초 예정됐던 10여분보다는 길었지만, 한일 정상회담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두 사람은 한일 양국의 어려운 상태를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합니다.

이번 회담이 꽁꽁 얼어붙은 양국의 관계를 녹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두 사람의 맞잡은 두손에 조금은 기대를 걸어보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정치오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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