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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큐브] 1년여만의 한일 최고위급 대화…의미는? 10-24 14:43

<출연 : 하종문 일본학과 교수>

오늘 이낙연 국무총리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단독 면담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친서가 전달된 가운데, 악화 된 한일관계 개선의 물꼬를 틀 수 있을 주목됩니다.

전문가와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하종문 한신대 일본학과 교수 어서 오세요.

<질문 1> 이낙연 총리가 오늘 아베 일본 총리를 만났습니다. 예정됐던 시간보다 10여분 더 길게 면담이 진행됐는데요. 대법원 강제징용 배상 판결 이후 1년여만의 한일 최고위급 대화. 먼저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2> 강제징용 문제를 둘러싼 입장 차가 큰 만큼 한일 갈등을 풀기가 녹록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이번 계기로 대화 분위기는 어느 정도 조성이 됐다고 보십니까?

<질문 2-1> 그런데 아베 총리는 '국가간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또 한 번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외교당국간 의사 소통은 계속하자고 했는데, 기존 입장이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표현은 어떻게 봐야할까요?

<질문 3> 이 자리에서 이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친서를 전달했습니다. 친서 내용이 공개가 됐는데요. 한일 양국이 동북아 평화 협력에 중요한 파트너이며, 양국 간 현안에 대해 조기에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뜻이 담겼다고 합니다. 아베 총리의 태도와 인식에 변화가 있을까요?

<질문 4> 친서가 전달됐고 내용이 앞서서 공개가 돼서 이걸 이제 일본 측에서 받아봤을 텐데요. 그런데 친서를 받고 나서 아베 총리가 바뀔까요?

<질문 5> 현재 이제 한일 정상회담이 중단이 된 지 1년쯤 됐는데 오늘 회담에서는 한일 정상회담과 관련된 어떤 이야기들은 나오지 않았다라고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설명도 해 주시죠.

<질문 6> 한일 간 정상회담의 가능성 어느 정도 기대를 해 볼 만한 상황이기는 한데 지금 거의 몇 달 됐는데 여러 가지 불매운동도 불거지면서 상당히 국내 여론은 좋지 못한 상황인데요. 일본 내 여론은 어떻습니까?

<질문 6-1>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오늘 한일갈등 상황과 관련해서 서로의 입장에 대한 이해는 한층 깊어졌다고 생각되지만 지소미아 문제는 아직 협의 대상이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7> 오늘 나온 얘기 중에는 이제 두 사람이 그래도 저희가 이제 앞서 소개해 드린 부분은 약간 언급이 다른 부분이거나 달리 해석될 수 있는 부분들을 좀 짚어봤다면 같이 얘기한 부분이 이제 청소년 교류를 포함한 민간교류가 중요하다. 이건 우리가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 그런 부분들인가요?

<질문 8> 그런데 한일 정상이 아무리 어렵게 둘이 마주앉더라도 사실 강제징용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좀 한일 갈등의 어떤 장기화가 불가피하다라는 얘기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한일 정상이 어렵게 마주 앉더라도 강제징용 문제 해결에 관한 진전된 논의가 없다면 한일갈등 장기화는 불가피하다는 관측도 나오는데, 앞으로 양국의 어떤 노력이 이어져야 한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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